안녕하세요 ESC 가족 여러분. 과학뉴스선정 특별위원회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어떤 곳 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실제의 모습과 얼마나 닮아 있을까요? 우리가가 알고 있는 세상은 우리에게 선택적으로 다가오는 편향된 정보에 의해 왜곡되어있는 모습은 아닐까요? 

'뉴스' 라는 이름의 정보는 세상의 모습을 공정하게 전하기 보다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내용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뉴스도 상업적 가치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지요. 네덜란드의 저널리스트 뤼트허르 브레흐만 (Rutger Bregman) 은 그의 최근 저서 Human Kind 에서 이러한 이유로 '뉴스'를 피하도록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일상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따뜻한 일들이 뉴스로 더 전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우리 함께 우리 주변의 진짜 모습들을 뉴스로 만드는 일을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제 전공관련 논문이나 기사를 보면서, 이런 이야기는 ESC의 취지와 잘 맞아서 모두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들 많으실 거에요. 세상의 따뜻한 모습들을 모두에게 알리는 일을 함께 해 보아요. 어떻게 참여 하시냐구요? 평소에 알리고 싶으신 논문, 기사등을 저희에게 제보해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 때 기사나 논문의 원 출처와 이 내용이 우리 ESC의 지향점과 어떻게 결을 같이 하는지 그리고 왜 소개하고 싶으신지를 간단히 아래의 창구를 통해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기사로 만들기 위해 함께 수고해 주실 분들이 '올해의 과학뉴스 특별 선정위원회'라는 지붕아래 모였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고루 다룰수 있기 위해 여러 분들을 모셨어요. 제보해 주신 내용을 우선 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선정한 다음 제보해 주신 분과 함께 기사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전문 편집자와 삽화가도 모셨어요. 이렇게 한 달에 두편 정도의 기사를 꾸준히 작성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알리고자 합니다. 연말에는 모인 기사중 10개를 투표로 정해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해 축하하는 행사도 계획 하고 있어요.

평소에 ESC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셔도 팬데믹등 여러 여건상 많이 아쉬우셨죠?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세요. 함께 좋은 소식을 많이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