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서울의 현대를 찾아서 X ESC 제2회 을지로 편
□ 일시: '19.10.26.Sat. 15.00~18.00
□ 장소: 서울 을지로 일대
□ 주관: ESC 청년위원회, 서울의 현대를 찾아서
□ 작성: 김영준

□ 참석: 김영준(인솔자), 강범창(도우미), 전현우(도우미), 이지민(외부 도우미), 한문정, 김래영, 강지우, 곽혜영, 김수현, 정지수, 배대식, 김병필, 전정현, 이일준, 차지혜, 윤정인(총 16명) 

□ 본문:

지난 토요일(10/26),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청년위원회의 주최로 을지로 일대에서 「제2회 #서울의현대를찾아서 X ESC Korea」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시간이 공존하며 「서울에서 가장 극적인 1km」 라 할 수 있는 을지로입구부터 을지로3가의 도시조직을 탐방하였습니다. 주요 답사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1928년 준공, 등록문화재 제1호)
명동의 수많은 "1969년 준공" #삘딍 정초석들
우리은행 종로지점(1909년 준공)
가톨릭회관(1963년 준공, 김정수 설계)
을지로지하쇼핑센터(1983년 준공)
대한주택공사 을지로2가 재개발지구(1987년 준공)
을지로3가 제1중앙토지구획정리지구(1950년대 후반)
을지로 가로변 상가주택(1950년대 후반)
세운상가群(1967년~1972년 준공)
을지로 경공업 클러스터(재개발 계획 수립 중)

열 두분의 ESC 회원분들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약 2.2km를 걸으면서 근현대건축의 역사, 6.25 전쟁 전후복구의 노력과 초창기 도시계획의 흔적, 날로 높아져가던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 도심 산업의 쇠퇴와 재개발 이슈 등을 생생한 건축유산 및 토목유산을 기반으로 밀도 있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7월 말 개최된 첫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영등포동-문래동 일대를, 금년에는 을지로를 탐방한 만큼 올해 말-내년 초로 예정된 세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번외편 격으로 비 서울권의 도시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