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3회 과학문화위원회 정기모임: 과학문화란 무엇인가 발제 토론 ('19.3.23.)

일시: 2019. 3. 23.(토) 14.00-17.00
장소: 서울시립과학관 회의실
주관: ESC 과학문화위원회
기록: 백두성

발제: 이정모
주제: 과학문화란 무엇인가?
참석: 권홍진, 김범준, 김진우, 문공주, 문정기, 백두성, 송민령, 윤홍석, 이금오, 이정모, 이제은, 최지우, 최현주, 한문정

2019년부터 과학문화위원회에서는 격월로 정기모임을 가지며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첫 모임을 가졌다. 첫번째로 '과학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선정하였고,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님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우선은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적인 태도에 대해서, 그리고 미세먼지나 살충제 계란 같은 이슈를 통해 과학문화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과학문화의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과학관의 대상과 목표에 따른 포지셔닝을 통해 앞으로 과학관이 나아갈 길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체적인 과학문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타운랩부터 과학관, 과학도서와 강연 등이 있는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공간확보가 중요하다. 공간을 가진 기관을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나 지금껏 많은 과학자들이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임용도 어렵지만 수치로 표현되는 평가기준을 통해 행정편의주의적으로 평가받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과학문화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반성적 의견이 있었는데, 문화위 회원들의 참여가 소극적이었고 이는 충분히 친해져서 서로 도와가며 활동하지 못하고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단발적으로 참여해보고 그만두는 경우 때문이라는 점과, 어른이실험실의 사례에서 초기에 활성화된 이유처럼 하고 싶은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과 해보는 것이 소흘해서라는 점이 있었다. 최근 어른이실험실 중 현미경사용법의 경우는 하고 싶은 것이기에는 너무 익숙한 소재라는 점이 그러하다.

따라서 앞으로는 어른이실험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존에 참여했던 실험실은 연 1회 실험실 탐험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서라도 실험실 운영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 사업을 확산시킨다는 내용과, 참가자의 회비를 받음으로써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정기모임 또는 토론회의 주최시 교육위/장하석교수의 사례처럼 셀럽의 참여를 유도하여 행사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다음번 토의주제로는 미세먼지나 수소차 같은 주제가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