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3차전은 우리에게 도전정신과 인내가 불가능의 확률을 뚫을 수 있다는 산 증거를 보였다. 90분 동안 선수 개개인의 평균적인 실력차는 존재했음이 자명했으나, 그들보다 한발 더 뛰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11명의 조직적인 움직임은 활동량 118km라는 수치로 나타났고 2 대 0 승리라는 달콤한 열매를 대한민국에 선사했다. 승리를 위한 도전과 인내의 중요성이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하나의 큰 울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