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파인만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아인슈타인은 알아도 파인만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파인만은 20세기 가장 훌륭한 물리학자 중 한명이다. 다른 물리학의 대가들이 ‘천재’라면 파인만은 ‘마법사’라고 이야기한 사람도 있다. 한 독서클럽에서 파인만의 1963년 대중강연을 엮은 ‘과학이란 무엇인가’를 함께 읽었다. 첫번째 강연의 제목이 바로 ‘과학의 불확실성에 대하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