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여름, 컴퓨터·정보과학계의 거물들이 미국 다트머스대학에서 머리를 맞댔다. 컴퓨터 과학자 마빈 민스키, 정보이론가 클로드 새넌,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허버트 사이먼과 존 내시… 이들의 임무는 여름 한 철 동안  ‘인공 지능(AI)’이라 불리는 새로운 과학 분야를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