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적 업적을 남긴 컴퓨터 과학자 마빈 민스키는 인공지능을 “사람이 하려면 지능이 필요할 일을 기계가 하도록 만드는 과학”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기계가 과연 ‘지능’이란 것을 가질 수 있는지 철학적으로 따지려면 끝이 없겠지만, 기계가 어느 정도의 지능을 갖춘 사람이 하는 일을 수행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심지어 사람이 했다면 ‘똑똑하다’ ‘스마트하다’는 말을 들을 법한 일을 스스로 해내는 기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