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토론의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논리력, 그리고 의사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워준다는 데 있다. 토론의 매력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학생 스스로 논제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한 후 예상 질문을 생각해 보는 과정, 그리고 토론을 통해 함께 답을 모아가는 과정은 이러한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 주기에 충분하다.
과학토론의 여러 주제들은 우리의 실생활, 그리고 사회와도 맞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 상황에 대해 실제적으로 사고하고, 이에 대한 협력방안을 도출해 내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대체육 등 과학기술은 우리의 일상에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은 어렵기만 하고, 일상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후위기에서부터 인공지능 기술까지, 과학이 주변에 자리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이 책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살펴보다 보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