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ESC 회원 칼럼
    [열린세상] 암흑물질의 정체는 원시 블랙홀|조현욱 과학과 소통 대표

    암흑물질의 정체는 원시 블랙홀일까? 우주의 질량 대부분(85%)을 차지하는 암흑물질의 정체는 수수께끼다. 최근 논문에 따르면 우주가 태어난 직후 생겨난 원시 블랙홀 집단이다. 암흑물질이란 스스로 전자파를 방출하지도 남의 빛을 반사하지도 않는 미지의 물질이다. 이것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은하를 이루는 별들의 회전속도에서 계산되는 질량은 은하 내의 별이나 성간물질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또한 은하나 은하단의 중력은 그 주변을 지나가는 빛을 휘게 만드는데(중력 렌즈 효과) 이를 통해 계산된 질량은 실제 관측된 질량을 크게 넘어선다. 블랙홀이란 자체 중력이 너무나 강해서 어떤 입자나 복사파도 그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의 영역을 의미한다.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충분히 밀도가 높은 물체는 시

  • 활동 | ESC 회원 칼럼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동물과 산, 하늘에도 마음이 있다 | 장동선 뇌과학자·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생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그래서 식물은 뇌가 없고, 동물은 뇌가 있다. 동물 중에서도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는 동물이 더 크고 복잡한 뇌를 지녔다. 변화를 예측한다는 것은, 바깥세상과 비슷한 가상 모형을 머릿속에 재현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마치 일어난 것처럼 돌려보며 선제적으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알아내기 때문이다...

  • 회원 전용 | 토론 게시판
    [ESC 대표의 편지 #5] 비혼 출산과 가부장제

    안녕하세요? 시간이 흘러 올해도 딱 한 달 남았군요. 새해 시작이 바로 얼마 전 같은데 말입니다. 한 해의 끝과 다음 해의 시작을 가르는 경계는 자연이 아닌 우리가 정한 것입니다. 그 경계를 기준으로 자연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매년 이맘때면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고는 합니다. 기쁜 일도 제법 있었지만 아쉬운 일도 많군요. 여러분은 어떤 일이 떠오르시나요? 지난달 대표의 편지 이후 우리사회에는 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한 여성 비혼 연예인이 정자를 기증 받아 아이를 출산한 일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혼 여성의 정자 기증 출산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사회가 전통적 가부장제 안에서의 출산만을 당연시한 것은 아닌지 돌이켜 보기도 했습

  • 회원 전용 | 회의록 게시판
    [이사회] 제21회 이사회 의사록('20.8.27.)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제21회 이사회 의사록 ◎ 일자: 2020. 10. 31.(토) 17:00 ◎ 장소: 서울 동대문구 장충동2가 파란리본고양이 카페 지하 ◎ 출결: 출석 이사: 김범준, 김찬현, 김기상, 남현경, 이진환, 정인경 총 6명 결석 이사: 권영균, 윤정인, 조천호 총 3명 출석 감사: 총 0명 결석 감사: 류홍서, 문환구 총 2명 ◎ 심의안건: 제1호 의안: 「ESC 이름으로 의견을 밝히는 절차에 관한 운영방안」제정의 건(원안 가결) 제2호 의안: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과의 「산재보험법 개정」연대의 건(원안 가결) ◎ 회의내용 1.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정관 제

  • 알림 | FAQ
    [내규] ESC 이름으로 성명 등 의견을 밝히는 절차에 대한 운영방안

    ESC 이름으로 성명 등 의견을 밝히는 절차에 대한 운영방안 2020. 10. 31. 이사회 제정 제1조(목적) 이 운영방안은 「ESC 이름으로 성명 등 의견을 밝히는 절차에 대한 총의」에서 운영방안으로 위임한 세부사항 등을 정함에 그 목적을 둔다. 제2조(적용) 이 운영방안은 이 법인의 이름으로 불특정다수의 제3자에게 발표하는 성명 등 의견에 적용한다. 그러나 다음 각호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1. 대표, 이사회, 집행위원회, 전문위원회 등 이 법인의 기관이 해당 기관의 이름으로 불특정다수의 제3자에게 성명 등 의견을 발표하는 경우 2. 제3자의 성명 등 의견에 이 법인이 연서하여 참가하는 경우 3. 공지, 안내, 설명 등 사실 고지 성격의 내용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