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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위] 2018 ESC 연말 파티

    2018 ESC 연말 파티 송년회란 무엇인가 어느새2018년도 막바지가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ESC 회원 여러분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2018 ESC 연말 파티송년회란 무엇인가 - 일시: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4시 - 장소: 대전 파스텔로 (반석역 도보 1분) - 대상: ESC 회원 누구나 (동반인 참석 가능) - 참가비: 2만원 (전세버스 이용 시 +1.5 만원) - 신청: 하단의 [참석신청!] 버튼 클릭 (회원 로그인 필요) - 드레스 코드: 블랙 레드 - 프로그램: 1. ESC란 무엇인가? (대표 인사, 연말 보고) 2. 강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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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의 제5원소] 상대성이론과 양심적 병역 거부 /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

    지난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꼭 100년이 되는 날이었다. 1914년 6월 사라예보의 총성이 울린 뒤 전사자만 거의 1,000만 명에 이르렀던 인류사의 비극이 이날 막을 내렸다. 1914년 당시 유럽 주요 국가 중에서 징병제를 실시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가 영국이었다. 영국은 1914년 8월4일 독일에 선전포고하며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1차 대전 때 영국에서 새로운 병역법이 통과된 것은 1916년 1월이었고, 이 법에 따라 그해 3월부터 징병제가 시행되었다. 당시 캠브리지 대학의 촉망받는 천문학자 아서 에딩턴도 징집대상자였다. 퀘이커 교도였던 에딩턴은 종교적인 이유로 양심적인 병역거부를 신청할 참이었다. 놀랍게도 1916년의 병역법은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병역 거부자가 병역을 면제받거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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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구석 과학사](44)어둠과 빛은 정말 동등한 ‘존재’일까? / 김태호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교수

    새롭게 바라본 우주는 뜻밖의 사실을 알려주었다. 우리 눈에는 컴컴하게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어두운 밤하늘 저편에는 사실 매우 많은 존재들이 숨어 있지만, 단지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할 뿐이라는 것이다. 태양이 추분점을 지나면 하루 중 어두운 시간이 더 길어진다. 겨울에 가까이 가는 끊임없는 여정이 한 번 더 시작되는 것이다.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어둠의 존재를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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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유지원의 뉴턴의 아틀리에](9)물감과 종이의 사랑을 도운 ‘화학’…다양한 염료들의 같은 근원 ‘원자’ /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유지원 타이포그래퍼・홍익대 겸임교수

    ...사람들은 서로 끌리고 밀어낸다. 누군가에게 더 끌리면 이미 끌렸던 상대를 아프게 끊어 내기도 한다. 이른바 선택친화성이다. 괴테의 소설 제목인 친화력(Die Wahlverwandtschaften)은 이 선택친화성을 뜻하는 화학용어다. 사람들 사이의 감정을 화학반응의 결합성에 빗대는 계기를 제공한 제목이 됐다. 괴테는 라이프치히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시절에, 동판화와 스케치도 배웠다. 그는 색채론을 연구한 자연과학자이기도 했다. 색의 재료는 대개 동물과 식물, 특히 광물이다. 동물학과 식물학광물학화학에 대한 괴테의 관심은 이렇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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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모의세상읽기)검색! 텀블벅 MARC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포유류가 몸집을 키운 것은 공룡이 멸종한 다음의 일이다. 몸집을 키우려면 제대로 키워야 한다. 그래야 맹수들에게 먹잇감으로 취급당하지 않는다. 또 스스로 체온 유지를 해야 하는 포유류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는 몸집이 키우는 게 유리하다. 땅 위에는 코끼리, 기린, 코뿔소 같은 거대한 동물이 생겨났다. 바다를 새로운 터전으로 삼은 포유류도 전략은 같았다. 최대한 몸집을 키우는 거다. 바다사자와 바다코끼리 같은 기각류, 매너티와 듀공 같은 바다소류, 그리고 고래와 돌고래 같은 고래류가 생겨났다. 덩치가 큰 동물들에게 신생대 지구는 낙원이었다. 인류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